비영리 활동가들이 내다본 ‘비영리의 미래’
비영리 활동가들이 내다본 ‘비영리의 미래’ – 아산나눔재단 ‘N-포럼’ 개최, 비영리 활동가 150여 명 참석 아산나눔재단은 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150여 명의 비영리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바라본 비영리’를 주제로 N-포럼을 개최했다. N-포럼은 비영리 분야의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아산나눔재단의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기획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차세대 비영리 리더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를 기획하고, 비영리 활동가 9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김형식 한반도국제대학교대학원 명예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비영리기관과 NGO가 확산되면서, 성숙한 민주 사회 발전을 위한 비영리기관의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며 “국제개발 분야에서 한국 비영리기관의 위상이 높아지고, 비영리 활동가들도 높은 수준의 역량을 요구받는 만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비영리 분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진단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서경석 나눔과기쁨 상임대표는 ‘과거로부터 얻는 비영리의 인사이트’ 세션에서 “과거부터 지속돼 온 이념 대립이 우리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며 “건강한 이념을 가진 합리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가 많아져야 비영리 분야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성희 한국 YWCA연합회 사무총장은 ‘비영리의⋯